송지은, 남편 박위에 서운함…"나 죽으면 재혼하라고"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남편 박위의 재혼 발언에 서운함을 표했다.

 

송지은은 최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공개된 숏츠 영상에서 "오빠가 얼마 전에 굉장히 진지하게 '내가 먼저 죽으면 지은이는 재혼해라'고 말하더라. 그 말을 듣고 너무 싫어서 '뭐냐, 싫다'고 소리쳤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위는 "깊게 생각해서 한 말은 아니었다"며 "혹시라도 내가 사라진다면 지은이가 남은 인생을 혼자 외롭게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송지은은 "내가 먼저 죽어도 오빠 재혼하지 말라고 했다"고 밝히며 복잡한 표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영상에서 송지은은 "오빠의 여자 문제로 엄청 속상했다. 옆에 자고 있는 모습이 너무 꼴보기 싫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박위는 "오해하지 마세요. 꿈 이야기"라며 "저희는 행복합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2023년 12월 열애를 발표했으며, 이듬해 결혼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