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염경환이 지상렬과 신보람 커플이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에는 개그맨 최양락, 이봉원, 지상렬, 염경환이 등장해 MC 신동엽, 정호철을 만났다.
최양락은 "삼총사 중에 너(염경환)랑 구라는 두 번씩 다녀왔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상렬이만 아직도 안 했다"고 짚었다.
이에 염경환은 "잘 되고 있다"고 대신 답했다. 신동엽이 "우리 상렬이"라면서 박수치자, 지상렬은 자리에서 일어나 "우와 베이비"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최양락은 "분장실에서 상렬이에게 방송용이냐 물었더니 그렇지 않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더했다.
그러자 염경환이 "내가 다리를 놨다. 16살 차이 나는데, (신보람이) 친동생 같은 쇼호스트다"라면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내가 하는 홈쇼핑 방송을 찍으러 온 거다. 상렬이가 일일 매니저로 촬영하러 왔다가 우연인 듯 소개해 줬는데 서로 호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지상렬이 "처음에는 낯가림이 좀 심해서 '경환이랑 같이 일하는 쇼호스트구나' 여기까지만 생각했는데, 여기서 서로 이렇게 될지 몰랐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지상렬은 지난해 8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염경환의 소개로 16세 연하의 쇼호스트 신보람과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염경환은 1998년 전직 스튜어디스와 결혼했다가 2002년 이혼했다. 이후 2008년 서현정씨와 재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구라는 2020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으며, 2021년 딸 수현양을 얻어 늦둥이 아빠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