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사면 390만원 준다… 세종시 친환경차 보조금 확대

세종시가 올해 친환경차 보조금으로 390만원을 지급한다. 올해 수소차와 전기차는 1300여대를 보급한다. 

 

세종시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주요 업무 계획을 내놨다. 친환경차 지원 보조금 예산은 지난해 대비 2배 증가한 140억5000만원 확보했다.

 

친환경차 중 전기차 보조금은 73억원, 수소차 보조금은 67억원이다. 

 

승용 전기차를 구매하면 기본적으로 국비 300만원에 시비 90만원 등 390만원이 지원된다. 차량 성능과 차량 생산국가 등에 따라 지원금이 일부 추가된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 소유자가 전기차로 변경하면 보조금 13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승용 수소차를 구매하면 보조금 3250만원을 지원한다. 

 

세종시 관계자는 “전기차나 수소차 구입비가 높은데 시민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보조금도 매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