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에서 80대 남성이 떡을 먹다 목에 걸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2시 23분쯤 강진군 칠량면 한 마을에서 A씨(80대)가 떡을 섭취하던 중 목에 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떡을 먹던 중 기도가 폐쇄돼 사망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