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가 일본 도쿄돔에서 사흘간 월드투어를 열어 관객 16만여 명을 모았다.
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지난 16∼18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개최했다.
블랙핑크가 도쿄돔에서 공연한 것은 2019년과 2023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블랙핑크는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 아쉽다. 3일 동안 정말 큰 에너지를 받았다"며 "한 분 한 분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쿄돔 콘서트를 마친 블랙핑크는 오는 24∼26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의 막을 내린다. 지난해 7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월드투어를 시작한 블랙핑크는 16개 도시에서 33회에 걸쳐 공연을 열고 있다.
이들은 다음 달 27일 미니앨범 '데드라인'을 발매한다. 블랙핑크가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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