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사무관 등 6명 …올해의 공정인에 선정

지난해 구글의 유튜브뮤직 동의의결 사건을 담당했던 이지혜(사진) 사무관과 유푸름 조사관이 ‘2025년 올해의 공정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0일 밝혔다. 이 사무관과 유 조사관은 유튜브뮤직 관련 혐의를 적극 조사했고, 구글의 동의의결 신청 후에는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유튜브라이트를 한국 시장에 출시하는 동의의결안을 이끌어냈다.

우수상에는 정용선 서기관과 이상헌·이동규 사무관이 선정됐다. 이들은 통신 3사가 가입자 유치 경쟁 제한을 위해 7년여간 진행한 담합행위를 적발·제재하는 데 기여했다. 장려상을 받은 이선희 서기관은 부당한 특약의 사법상 효력을 무효화하는 내용의 하도급법 개정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