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의 일상과 감정을 담아 개발한 서울색 홍보대사로 신인 그룹 키키를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한 해의 주요 현안과 시민의 일상을 반영한 ‘서울색·서울빛’을 매년 선정·발표하고 이를 도시 공간, 문화 행사, 민간 협업 등 활기찬 인상이 필요한 도시 전반에 활용하고 있다.
올해 서울색은 ‘모닝옐로우’로 시민들이 매일 맞이하는 아침 해에서 착안했으며 무탈하고 맑은 하루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서울시는 키키의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와 자유롭고 청량한 콘셉트가 서울색의 활력과 감성에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서울색·서울빛을 더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 방식을 다양화한다. 특히 젊은 세대의 콘텐츠 소비 특성을 고려해 숏폼 등 대중문화와 연계한 온라인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첫 콘텐츠로는 남산타워, 청계천(나래교·오간수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빛 명소에서 제작한 숏폼을 선보인다. 홍보영상도 만들어 광화문 자유표시구역과 서울시 영상 매체에 표출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앞으로도 서울색을 비롯한 서울의 디자인 자산을 기반으로 밝고 매력적인 도시 이미지를 국내외에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