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학교가 중국 교육기관과 손잡고 글로벌 K뷰티 인재를 기른다. 재능대는 중국 산동화의건중의보양그룹, 예미직업훈련학교와 K뷰티 인재 양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산동화의건중의보양그룹은 중국 지닝시에 3000㎡ 이상의 교육시설을 갖추고, 교육·산학협력·취업을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운영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고숙련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예미직업훈련학교는 뷰티·미용 분야 직업교육을 중심으로 약 1500명의 졸업생 양성과 함께 200명 넘게 창업을 이끌었다.
협약식에는 재능대 이남식 총장, 이주미 산학협력단장, 성기영 기획처장, 이윤정 입학홍보처장, 함미영 뷰티스타일리스트과 학과장을 비롯해 원진 산동화의건중의보양그룹 회장, 이정 예미직업훈련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각 기관은 △K뷰티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위한 커리큘럼 구축 △뷰티산업 인력 양성 인적·물적 교류 확대 △지역산업 기술개발 협력 등 여러 분야에서 머리를 맞댄다.
재능대는 향후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K뷰티 교육, 취업 연계, 연구개발(R&D) 등 다양한 국제 협력 모델을 구축하며 지속적인 성과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남식 총장은 “이번 3자 협약은 K뷰티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글로벌 협력의 의미 있는 사례”라며 “학생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뷰티산업 국제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