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2주 앞으로…대표팀 결단식 개최 [한강로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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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대회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여 선전 결의를 다졌다.

 

대한체육회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밀라노·코트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양문석·조계원·김재원 의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대한민국 선수단장 등이 참석했다.

 

 

최 장관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선수 여러분의 끈기와 열정, 서로 믿음으로 다져 온 팀워크는 이미 대한민국의 큰 자랑이다”며 “빙상 종목에서 이어온 전통과 명성, 설상과 썰매 종목에서 새롭게 펼쳐질 도전의 서사가 세계에서 당당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2일 서울 잠실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출전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정재원, 최민정 선수에게 격려 메시지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유희태 기자

 

대한체육회가 이날 결단식에 앞서 발표한 대한민국 선수단 규모는 선수 69명과 임원 59명이었으나, 스키에서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출전이 확정된 선수는 71명이다.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이 22일 서울 잠실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출전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개식사를 하고 있다. 유희태 기자

 

선수단 본단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현지로 떠난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 두번째)과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세번째) 등 내빈과 대한민국 선수단이 22일 서울 잠실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출전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유희태 기자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이 22일 서울 잠실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출전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대화하고 있다. 유희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