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모평애장학원, ‘습관’ 주제 청소년 겨울 멘토링 캠프 개최

청소년들의 습관 형성과 성장을 돕기 위한 학습·진로·소통 중심의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5일 원모평애장학원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6박 7일간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2026년 겨울 티앤토(TE&TO) 멘토링 학습캠프’를 운영했다.

 

겨울 티엔토 단체사진.

이번 캠프에는 대학생 멘토 17명과 중·고등학생 멘티 26명, 스텝을 포함해 총 49명이 참여했으며, ‘TE&TO 함께 만드는 습관, 성장하는 우리’를 슬로건으로 학습과 진로, 소통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캠프의 핵심 주제는 ‘습관’으로, 참가자들이 일상 속 실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습 코칭은 멘토와 멘티를 1대2 또는 1대3으로 매칭해 영어와 수학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1대1 진로 상담, 멘토 TED, 3대1 미니 TED 프로그램을 통해 멘티들이 자신의 진로와 고민을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겨울 티엔토 전경.
겨울 티엔토 TED 강연.

이와 함께 추리게임, 체육대회, 화동회 등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와 멘티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캠프 기간에는 미래세대의 인성과 가치관 형성을 위한 신앙교육과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강의, 단체 철야 정성 등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신을 돌아보고 신앙과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석 사무총장.

김영석 원모평애장학원 사무총장은 “티앤토 캠프에서 형성된 좋은 습관과 사랑의 경험이 개인의 성장에 머무르지 않고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산돼 ‘행복바이러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폐회식 영상에서는 6박 7일간의 활동을 담은 스케치 영상과 함께 모든 멘토와 멘티가 참여한 ‘좋은 습관’ 인터뷰가 상영돼 캠프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후 소감 발표에서는 대학생 스텝 1명과 멘티 2명, 멘토 3명이 참여해 각자의 성장과 나눔의 경험을 공유했다.

 

캠프는 조별 마지막 나눔을 진행한 뒤 마무리됐다. 한겨울의 추위 속에서도 멘토와 멘티가 나눈 따뜻한 사랑과 행복의 경험은 캠프 이후에도 각자의 가정과 지역사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