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강변에서 백골 상태의 사람 머리뼈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세종남부경찰서와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1분쯤 “세종시 장군면 금암리 금강 수변에 수상한 모양의 뼈가 보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자는 해당 지역을 걷던 중 금강 하천 부근에 동물 뼈인지 사람 뼈인지 모를 백골이 떠있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119대원들은 감식 끝에 백골 상태의 사람 머리뼈인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머리뼈 외에 다른 것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주변 추가 수색은 하지 않고 있다”며 “국과수에 유전자 감식을 의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