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화장품 ODM 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대표 배수아)이 글로벌 주요 화장품 유통사와 ‘패스트 트랙(Fast-Track) 프로그램’ 협업을 통해 ‘슬림 펜슬 컨실러’를 선보이며 제품 리드타임을 단축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화장품 유통사의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은 컬러 메이크업 및 스킨케어 제품을 기획부터 론칭까지 12개월 이내에 완료하는 초고속 제품 개발 프로세스다. 기존 글로벌 프레스티지 브랜드들이 신제품을 출시하는 데 평균 20~24개월의 기간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하면 개발 기간을 최대 절반 수준으로 단축한 개발 시스템이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기술력과 품질 일관성을 기반으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 협업 ODM사로 선정됐으며 해당 프로그램에는 전 세계 10여 개의 ODM사만이 평가를 거쳐 참여하고 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이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슬림 펜슬 컨실러’이다. 미세 잡티와 다크서클을 정교하게 커버 가능하며 특수 포뮬러가 피부에 즉각적으로 밀착되어 오랜 시간 유지되는 등 지속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고밀착, 고커버 펜슬 컨실러 제품을 단기간 내 개발 완료하였으며 일정뿐만 아니라 품질, 발색 모든 면에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 기준에 부합하도록 개발을 마쳤다.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의 핵심은 '빠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개발·출시 속도 제고에 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이번 '슬림 펜슬 컨실러' 제품을 통해 신제품 개발 리드타임을 단축하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관리 역량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앞서 씨앤씨인터내셔널은 해당 화장품 리테일러 브랜드에 립 라이너, 립 틴트 제품을 꾸준히 공급해 왔다. 특히, 이번 ‘슬림 펜슬 컨실러’를 시작으로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공급 품목을 늘리는 등 해당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씨앤씨인터내셔널 배수아 대표는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된 것은 자사의 포뮬러와 신속 대응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 평가를 받은 결과”라며, “단축된 개발 주기를 토대로 트렌드를 리드하는 제품들을 한층 빠르게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ODM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