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교육보조금 130억 투입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
친환경 급식 등 복지도 지속

서울 성동구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교육 보조금 130억원을 투입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올해 성동구 교육 보조금 예산은 교육경비 90억원, 친환경 학교급식 37억6000만원, 입학준비금 2억4000만원 등 130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구는 지난해 관내 학교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시설개선 146건, 프로그램 301건을 지원하며 교육 여건을 크게 개선했다. 교내 위험 전신주 이설, 노후 현판 긴급 교체 공사, ‘늘봄교실 안전지킴이 지원’ 등 학생 안전과 직결된 사업은 교육경비 긴급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했다.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에도 나선다. 구는 디지털 학습공간 조성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등 테크놀로지 역량 강화 프로그램, 학생 자치와 공동체 문화, 창의적인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초·중·고교 입학준비금 지원 등 교육복지 사업도 지속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학교가 안전하고 쾌적한 배움의 공간이 되어 아이들이 힘찬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변함없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