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물은 이거다!'… ‘케데헌’ 바비인형 나온다

마텔, 獨 장난감박람회서 선봬
‘하우 잇츠 던’ 등 무대 의상 착용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바비인형의 실물이 공개됐다.

바비인형 제조사 마텔은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장난감박람회에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데헌을 모티브로 한 새 완구 제품 라인을 공개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마텔은 “각 인형은 캐릭터의 스크린 속 외모와 개성을 반영했으며, 영화의 상징적인 패션, 음악, 태도를 반영한 고급 소재, 섬세한 액세서리 및 스타일링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필리포 주파다 넷플릭스 소비자제품부 시니어 디렉터(왼쪽)와 바비인형 제조사 마텔의 로베르토 스타니치 글로벌 브랜드 최고책임자가 26일(현지시간) 독일 뉘른베르크 장난감 박람회에서 새로 출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인형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뉘른베르크=로이터연합뉴스

이날 공개된 인형들은 주인공 헌트릭스의 타이틀곡인 ‘골든’과 오프닝곡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 무대 의상을 입고 있다. 새 인형은 여름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처음 공개된 ‘ 왓 잇 사운즈 라이크(What It Sounds Like)’ 의상 라인은 완판됐다.

마텔은 유아용인 18인치(45㎝) 버전도 공개했는데, 현재 마텔의 공식 판매 사이트인 아메리칸걸닷컴에서 예약 주문할 수 있다. 마텔의 액션 피규어·엔터테인먼트 파트너십 부문 닉 카라마노스 수석부사장은 “케데헌은 전 세계적으로 열성적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팬덤에 힘입은 진정한 글로벌 현상”이라며 “넷플릭스와의 긴밀한 파트너십 덕분에 우리는 신속하게 움직여 팬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놀라운 속도로 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