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산업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동자의 생명·건강을 지키기 위해 ‘경기 노동안전지킴이’ 112명을 모집한다.
29일 도에 따르면 다음 달 6일까지 공개 모집하는 노동안전지킴이는 제조업이나 건설공사장의 잠재된 위험요인을 발굴해 개선방법을 알려주는 인력이다. 도가 31개 시·군과 협력해 2020년 출범했다.
지난해에는 112명의 지킴이가 사업장 2만5000여 곳에서 10만3000여 건의 위해·위험 요인에 대한 시정을 요구한 바 있다.
선발된 지킴이들은 31개 시·군에 배치돼 활동하게 된다. 접수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어플라이’에서 할 수 있다.
김도형 경기도 노동국장은 “노동안전지킴이는 단속보다 예방과 개선에 초점을 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