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경북 구미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화상을 입고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7분쯤 구미시 황상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아파트 내부 88㎡를 태우고 2시간28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50대 거주자 1명이 대피 중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주민 184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를 막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