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경북도청신도시 외곽도로인 모아엘가에서 홍구동사거리를 잇는 공사 현장을 찾아 공정 진행 상황과 현장 여건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북도청 이전 이후 신도시 내 교통량 증가에 따른 혼잡을 줄이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외곽도로의 공사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추진했다.
신도청외곽도로 개설사업은 예천군 호명읍 본리에서 산합리 일원까지 총연장 1.2㎞, 폭 12m 규모의 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모두 80억원을 투입했다.
해당 노선은 신도시 내부 교통을 외곽으로 분산시키는 핵심 축의 역할을 한다. 향후 도로 개통 시 출퇴근 시간대 차량 정체 완화와 지역 간 이동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신도청외곽도로 개설사업은 지난해 4월 착공해 지난달 기준 공정률은 60%이다.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신도청외곽도로는 신도시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며 “공사의 모든 과정에서 안전과 품질을 우선으로 관리해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