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적 항공사 피치항공이 김포-간사이 노선 운항을 하루 4회 왕복으로 증편했다.
3일 피치항공에 따르면 이번 증편을 통해 피치항공은 서울-오사카 노선에서 가장 많은 운항 편수를 보유한 항공사가 됐다. 기존 운항 중인 서울(인천)-오사카(간사이) 노선을 포함할 경우 하루 최대 8회 왕복 운항이 가능해졌다. 고객들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시간대 중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항공편을 보다 폭넓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서울 도심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해 약 25분 거리에 위치한 김포국제공항은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당일 왕복 여행이 가능한 ‘반짝 여행’ 수요를 중심으로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피치항공은 서울(김포)-나고야(중부) 노선도 하루 2회 운항하고 있어 김포 출발 일본 여행의 선택지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피치항공은 이번 증편과 함께 오는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 적용되는 하계 운항 스케줄을 공개했다. 해당 스케줄에는 △서울(인천)-오사카(간사이) △서울(인천)-도쿄(하네다)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 △서울(김포)-나고야(중부) 노선이 포함된다.
또 피치항공은 3월 31일까지 카카오톡 채널에서 할인 쿠폰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편 피치항공은 2012년 3월 1일 오사카(간사이)공항을 거점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현재 간사이공항과 더불어 신치토세, 나리타, 중부, 후쿠오카, 나하 등 6개 공항을 거점으로 총 36대의 항공기로 일본 국내선 25개, 국제선 15개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 및 나고야(주부) 노선에 신규 취항해 국제선 네트워크가 확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