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한국기술교육대, 미국 UCI 대학서 ‘학생 반도체 교육’ 실시

국제적 연구 인프라 경험, 산업 연계 체험형 교육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장영철)은 지난달 13일부터 3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UCI.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에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남대학교와 공동으로 기획·추진되었으며 양 대학 재학생 총 34명(한국기술교육대학교 25명, 한남대학교 9명)이 참여해 글로벌 교육·연구 현장을 경험했다.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의 미국 캘리포니나대학교 UCI 연수 활동 사진.

학생들은 글로벌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이론과 실무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통해, 전공 지식을 실제 산업 환경에 적용하며 실질적인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했다.

 

반도체 및 광전자 소자 분야에서 국제적 명성을 지닌 UCI의 지피 리(G.P. Li) 교수를 포함, 대규모 네트워크 및 인터넷 시스템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아티나 마르코풀루(Athina Markopoulou) 교수 등 반도체, 에너지 시스템, 바이오센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학습 완성도를 높였다.

 

참가 학생들은 차세대 반도체 제조 기술을 비롯, 소재·장비·패키징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 마이크로·나노 공학 기반 연구 활동, 클린룸 실습환경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첨단 반도체 기술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 적용 역량을 폭넓게 향상했다.

 

장영철 단장은 “이번 UCI 연수는 학생들이 국제적 수준의 연구 인프라와 산업 연계 교육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는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프로그램의 지속적 활성화를 위해 MOU 체결 등 국제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더 많은 학생들이 해외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