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공석이던 행정부시장에 김경덕(58·사진) 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장이 5일자로 임명된다고 4일 밝혔다.
신임 김 행정부시장은 부산대를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어 부산시에서 국제협력과장, 해양정책과장, 감사관, 사회복지국장, 재정관, 시민안전실장, 시의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해 시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2024년 9월부터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장으로 근무하면서 중앙부처와 협력 및 조율 경험을 쌓고, 이번에 행정부시장 임명을 통해 다시 부산시정으로 복귀한다.
김 행정부시장은 취임 직후 주요 현안 보고를 받고, 실·국·본부별 핵심 과제 점검에 착수하는 등 시정 전반에 걸친 정책 추진력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