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조카가 떼 부리면 도망간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일 방송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해준은 "해외로 촬영 나가면 애들이 보고 싶다고 한다"면서도 "한 열흘 지나니까 서로 전화를 미루더라"라고 했다.
조인성은 "전 남자 형제라 살갑진 않아도 친하다"고 말했다. 박정민은 "여동생하고 사이가 안 좋다"고 했다.
조인성은 "조카 3명이 있다"며 "조카라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3~4살 정도 돼서 귀여우니까 괴롭히면 떼 부리고 드러눕기 시작한다. 그러면 난 집에 와버린다"고 했다.
조인성은 "부모님이 진짜 대단한 것 같다. 난 그냥 집에 가버린다"고 말했다.
그는 "조카가 좋은 점이 떼 쓰면 집 갈 수 있다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시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