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라이즈 사업단, 베트남서 ‘글로벌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대구대학교는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 로컬인재양성센터가 지난달 25~29일 베트남 호치민 일원에서 ‘2025학년도 글로벌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학생들이 베트남 호아센대에서 창업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대구대학교 제공

학생들은 베트남에 진출한 경북 소재 기업 율촌비나와 월성비나를 방문해 생산 공정을 견학하고 현지 법인장과 실무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 전략과 현지화 성공 사례를 학습했다.

 

또한 베트남 명문 사립대인 호아센대를 방문해 양 대학 학생 간 공동 창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학생들은 호아센대 학생들과 팀을 이뤄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팜, 케이(K)-문화콘텐츠 등 경북의 전략 산업을 주제로 현지 시장 조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현지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했으며, 최종 성과 공유회에서 팀별 창업 아이디어 발표를 진행하며 실전 창업 역량을 점검했다.

학생들이 경북도 호치민 사무소를 방문해 현지 설명을 듣고 있다. 대구대학교 제공

대구대 라이즈 사업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강의실을 벗어나 해외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