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마음에 꽂히는 작품 있으면 연기할 것" 연기 은퇴 설 일축

배우 박신양이 성시경 유튜브에 출연해 "연기를 끊지 않았다"고 전했다. 성시경

배우 박신양이 연기를 끊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4일 가수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성시경의 만날텐데 l 박신양 첫 만남이었는데, 함께한 대화가 마음에 오래 남았어요’에서 박신양이 등장했다.

 

영상에서 그는 자신의 근황과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미술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연기를 하고 싶은 미련이 있진 않다고.

 

현재는 온전히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표현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신양은 “대면하는 긴장이 연기를 할 때보다도 상당한 거 같다”고 말했다.

 

얘기를 들은 성시경은 “팬들은 기대하는 데 진짜 마음에 꽂히는 작품이 있으면 할 여지는 분명히 있는 건가?”고 물었다.

 

이에 그는 “언제든지”라며 “연기를 끊지 않았다”고 연기 은퇴설을 일축했다.

 

한편 박신양은 배우 활동과는 별개로 화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의 전시회는 오는 3월 6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는 ‘박신양: 제4의 벽’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전체를 박신양의 작업실로 꾸며 관객들은 연극 겸 전시를 즐길 수 있다고 전해진다.

 

박신양은 미술관에 방문했다가 작품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 그림이 쏟아져 나오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히며 미술에 빠지게 됐다. 그는 “박하사탕이 알갱이로 퍼져 오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