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포럼협의회–경기북부 가정위탁 지원센터, 아동 복지 증진 자매결연

여성포럼협의회와 경기북부 가정위탁 지원센터가 아동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과 가정위탁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동구 강동U1센터에서 자매결연식을 갖고, 위탁아동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자매결연식에는 여성포럼협의회 김성희 회장을 비롯한 위원 7명과 경기북부 가정위탁 지원센터 이숙경 관장, 김미진 부장, 실무자 등이 참석했으며, 조사국 김정훈 국장, 양영수 팀장, 서울시연합 신동혁 회장도 함께 자리했다. 

 

김 회장은 세계일보 조사위원 여성포럼의 설립 배경과 그동안의 주요 활동을 설명하며 “여성포럼은 사회적 약자 보호와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아동 복지 영역에서도 보다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며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관과 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관장은 “여성포럼협의회와의 자매결연이 가정위탁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정적이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민간단체와의 협력은 위탁아동 지원에 있어 매우 중요한 힘이 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공동 캠페인, 후원 연계, 멘토링 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정위탁 제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위탁아동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