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어스(ONEUS)가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B-Wave Entertainment)(이하 비웨이브)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지난 5일 비웨이브 측은 “원어스 멤버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과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원어스와 비웨이브의 동행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원어스의 싱글 ‘原(원)’의 각종 활동 및 스케줄은 오는 20일까지 RBW에서 진행한 이후 비웨이브로 이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비웨이브는 원어스의 멤버들의 뜻에 따라 RBW로부터 원어스 관련 지식재산권(IP)을 모두 인수한 상태로 향후 활동에 제약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측은 음악 활동은 물론 방송, 공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비웨이브의 구본영 대표는 업계 재직 당시 ‘아티스트들의 아버지’로 불리며 수많은 K팝 아티스트 제작 총괄 업무에 함께 해왔고, 그중에서도 원어스의 데뷔와 다양한 활동에 힘을 보탠 인물로 전해진다.
구본영 대표는 원어스와 그룹 활동은 물론, 멤버별 개개인의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며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할 계획이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1월 미니 1집 ‘LIGHT US(라이트 어스)’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발키리’, ‘가자’, ‘태양이 떨어진다’, 등의 곡들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20년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했고, 미주와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월드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행보까지 펼쳐왔다.
한편, 원어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비웨이브는 지난해 6월 공식 출범을 알렸다. 소속 아티스트는 H.O.T 토니안과 프로듀서 알티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