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이해하는 나침반”… 정명근 시장 ‘출판기념회’, 김동연·추미애 등 1만3000여명 운집

“시민과 함께 그려온 화성시의 발자취”…각계 인사·시민 등 참석해 성황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정관계·종교계 인사, 시민 등 1만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서 ‘화성을 이렇게-시민과 미래를 담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7일 오후 화성시 정남면 수원과학대 신텍스에서 열린 행사는 정 시장의 사인회에 이어 식전공연, 개회선언, 영상이벤트, 저자와의 대화 등으로 꾸려졌다. 

 

7일 오후 4시 수원과학대 신텍스에서 열린 정명근 화성시장의 출판기념회. 

행사는 지역 초등학생들의 ‘화성아리랑’ 공연과 드론이 찍은 화성시 영상 공개로 막을 열었다.

 

무대에 오른 정 시장은 “이번 출판기념회는 지난 4년간의 지역 발전상을 돌아보고 미래 화성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106만 시민과 함께 걸어온 시간들이 담긴 책은 지금의 화성을 이해하는 나침반이자 미래를 상상하는 참고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성시를 위한 저자 스스로의 기록을 넘어 많은 지자체들의 철학이며, 시민과 함께 그려온 실천의 기록이자 행정 현장의 구체적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화성의 미래를 상상하고 그려보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서 ‘화성을 이렇게-시민과 미래를 담다’는 시정 경험을 토대로 특례시 승격, 균형발전, 4개 구청 승인, 기본사회·안전·비전 2040 화성도시기본계획 등 그동안의 정책 행보와 고민을 담았다.  △새로운 체계를 구축한 도시 △기회의 도시 △한층 경쟁력을 높인 도시 △안전한 도시 △사람 중심 도시 △시민 행복 도시 등 6장, 231쪽에 걸쳐 생각을 풀어놨다.

 

7일 오후 4시 수원과학대 신텍스에서 열린 정명근 화성시장의 출판기념회에서 김동연 경기지사(앞줄 오른쪽부터), 추미애 민주당 의원, 정 시장이 손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축제의 장이자 거물급 여당 정치인들의 집합소처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추미애·강득구·문정복·김승원·권칠승·송옥주·박정·김영진·염태영·양문석 의원, 안민석·강성구 전 의원,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문화·예술·종교·스포츠계에선 용주사 성효 주지스님과 배우 이기영씨, 각종 국제대회 우승자인 이은경·윤혜영·박영곤·유남교·김준호씨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