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간송미술관과 대구치맥페스티벌, 수성못이 전국적인 관광 문화자원으로 인정받았다.
대구시는 이들 문화자원 세 곳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로컬100’ 사업 2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로컬100’ 사업은 지역문화에 기반한 대표 문화자원 100곳을 선정해 대국민 홍보를 추진한다. ‘제2기 로컬100’은 전국에서 접수한 1000여개 후보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와 빅데이터 분석, 온라인 국민투표 등을 거쳐 최종 100곳을 선정했다. 권역별로는 경상권이 34곳으로 가장 많았다.
선정된 문화자원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인증 현판 설치를 비롯해 안내책자 제작, 온라인·글로벌 마케팅 등 정부의 집중적인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대구간송미술관은 2024년 9월 개관 이후 5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해 우리 전통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대구 대표 문화예술 관광명소로 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