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하고, 술값에만 100만 원이 넘게 지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송해나. 은행에 다녀온 후 그는 카드 명세서를 살폈다.
이사 전후 100만 원가량의 금액 차이가 난다고 고백했는데, “이사 전에는 대략 200만 원 정도 쓴 것 같았는데, 이사 후 카드 값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송해나는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빨간색 펜을 들고 소비 내역을 체크했다. 결제 내역에 하나씩 밑줄을 쳐가며 확인하던 그는 “술값이 15만 2400원, 또 15만 6000원, 이것도 술값이고”라며 술에 대한 지출이 계속됐다.
이어 “이번엔 술값이 50만 원”이라며 술값으로만 빠르게 100만 원을 채워갔다. 밖에서 사 먹는 경우가 많았다고.
이마를 긁적이며 “너무 크게 썼네”라고 자책하는 송해나를 보고 프로그램 출연자들은 “줄여야지”라고 조언했다.
그는 “술자리에 가면 내가 계산하려는 편이긴 한데, 50만 원은 좀 과했던 것 같다”고 후회했지만, “뭐 그땐 행복했겠지”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송해나는 모델 겸 방송인으로 과거 온스타일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에 참가했다. 영화, 드라마, 예능을 넘나드는 다양한 매체에서 얼굴을 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