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차정원, "열애설은 못 막아도"...돋보이는 유머감각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광고이미지에 "열애설은 못 막아도…바람은 막을 수 있다"라는 문구를 함께 게재한 차정원. 차정원 SNS

인플루언서이자 배우 차정원이 최근 배우 하정우와 연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를 활용한 재치있는 문구를 남겼다.

 

지난 9일 차정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광고이미지에 "열애설은 못 막아도…바람은 막을 수 있다"라는 문구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차정원은 푸른 계열의 바람막이 재킷을 착용한 채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다. 해당 피드에는 아래 음식 사진도 게재됐다.

차정원이 푸른 계열의 바람막이 재킷을 착용한 채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풍긴 가운데 함께 올린 사진 중 하나. 차정원 SNS

문구는 최근 불거진 하정우와의 열애 소식을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4일,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 인정 후 두 사람의 결혼설까지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하정우의 SNS 계정에 결혼을 축하드린다"고 댓글을 남겼지만 하정우는 "아직 있어야 된다니까요"라는 답글로 선을 그었다.

 

하정우는 2003년 영화 ‘마들렌’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영화 ‘추격자’, ‘멋진 하루’, ‘황해’,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베를린’, ‘암살’, ‘아가씨’, ‘1987’, ‘신과함께’ 시리즈 등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했다.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당신이 잠든 사이에’, ‘유별나! 문셰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연기 활동과 더불어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인플루언서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