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김정화, 연극 '슈만' 출연 확정에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 중"

연극 ‘슈만’에서 클라라 슈만 역을 맡은 김정화. PH E&M, UMI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정화가 연극 ‘슈만’ 출연 확정 소식을 알리며 소감을 전했다.

 

연극 ‘슈만’은 1853년 독일 뒤셀도르프를 배경으로, 거장 로베르트 슈만과 그의 아내 클라라 슈만, 그리고 젊은 천재 요하네스 브람스의 세 음악가 사이의 예술적 야망과 숭고한 사랑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작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며 초연 당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정화는 클래식 음악계에서 실력으로 자신을 증명해낸 인물인 ‘클라라 슈만’을 맡아, ‘누군가의 아내’가 아닌 독립적인 예술가로서 자신의 삶과 음악을 지켜낸 클라라의 내면을 섬세하고 강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개막을 앞두고 그는 “아름다운 음악과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연극 ‘슈만’으로 정말 오랜만에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멋진 배우들과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김정화는 2000년 데뷔 후 ‘뉴 논스톱’, ‘스토브리그’ 등 다수의 히트작에서 얼굴을 비췄다. 배우로 활동하면서 꾸준한 후원 활동과 사회적 기업 운영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한편 연극 ‘슈만’은 오는 2월 14일부터 4월 12일까지 서울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