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가 2026 F/W 맨즈 파리 패션위크에서 가장 높은 미디어 가치를 기록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프티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민규는 이번 시즌 파리 패션위크 기간 약 990만달러(한화 약 145억원)의 미디어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뙜다. 이는 행사에 참석한 셀러브리티 가운데 최고 수치다.
레프티는 소셜 콘텐츠 도달 범위, 참여도, 브랜드 노출 효과 등을 종합해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미디어 가치를 산정한다. 해당 지표는 협업 아티스트의 파급력을 수치로 보여주는 자료로 활용된다.
민규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지난 1월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겨울 2026 맨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쇼 현장 사진과 영상이 글로벌 패션·라이프스타일 매체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하면서 높은 미디어 가치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민규는 지난해 3월 2025 F/W 우먼즈 파리 패션위크에서도 현장 참석 셀러브리티 중 가장 높은 미디어 가치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민규 외 세븐틴 멤버들의 패션계 행보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조슈아는 미국 럭셔리 브랜드 톰 브라운의 초청으로 ‘슈퍼볼 위크’ 기간 열린 ‘GQ 볼’ 패션쇼에 참석했다.
또한 에스쿱스는 독일 럭셔리 브랜드 보스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며, 디에잇은 프랑스 브랜드 루이비통의 앰버서더로 해외 주요 패션위크와 브랜드 행사에 초청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