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윤 기자 =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임종언(고양시청)과 신동민(화성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 한 조에 편성됐다.
두 선수는 14일(한국시간) 발표한 조 편성에서 5조에 배정됐다.
임종언과 신동민은 15일 오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 펠릭스 루셀(캐나다), 나이얼 트레이시(영국), 캉탱 페르코크(프랑스), 니콜라스 안데르만(오스트리아)과 경쟁한다.
같은 날 열리는 여자 1,000m 예선 조 편성도 발표됐다.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은 5조에서 킴 부탱(캐나다), 키아라 베티(이탈리아), 발렌티나 아슈치치(크로아티아)와 경쟁한다.
김길리(성남시청)는 8조에서 미헬러 펠제부르(네덜란드), 노도희(화성시청)는 2조에서 하너 데스멋(벨기에) 등과 실력을 겨룬다.
여자 1,000m에는 총 8개 조 32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각 조 상위 2명의 선수와 8개 조 3위 선수 8명 중 기록 순으로 상위 4명의 선수가 준준결승에 진출한다.
이날 여자 1,000m는 예선만 치른다.
여자 대표팀 선수들은 이날 열리는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에도 출전해 2조에서 캐나다, 중국, 일본과 겨룬다.
4개 팀 중 상위 2위에 오르면 19일에 열리는 결승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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