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체력 관리의 핵심은 단백질과 미네랄의 균형이다. 특히 활동량이 줄어들고 실내 생활이 길어지는 시기에는 영양 성분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최근 미국 보건당국과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이 브리핑을 통해 단백질 중심 식단의 중요성을 역설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 지점에서 국산 돼지고기 ‘한돈’은 대체 불가능한 식재료로 꼽힌다. 한돈에는 피로 해소의 일등 공신인 비타민 B1(티아민)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비타민 B1은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촉매제 역할을 하기에, 경기를 보며 쌓인 무기력함을 털어내는 데 제격이라는 뜻이다. 여기에 면역력을 지탱하는 아연과 셀레늄까지 더해져 겨울철 ‘천연 백신’이라 불릴 만하다. 부위별로 알고 먹으면 그 효능은 배가 된다.
17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제안하는 부위별 맞춤 식단은 조리 과정은 단순하지만 영양가는 꽉 찼다.
삼겹살은 에어프라이어에 통째로 넣고 소금과 라드유를 발라 20~30분간 구워내면 겉바속촉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함께 구운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삼겹살의 비타민 B1 흡수를 도와 신진대사를 극대화한다.
목살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근육 회복에 유리하다. 얇게 썰어 센 불에 빠르게 볶아낸 불고기는 채소의 식이섬유와 어우러져 영양 균형을 맞춘다.
앞다리살은 가성비와 영양을 모두 잡은 부위다. 대파, 생강과 함께 푹 삶아낸 수육은 소화가 잘 돼 늦은 시간 경기를 시청한 뒤에도 속이 편안하다.
한돈의 진짜 강점은 철저한 이력 관리와 신선도에 있다. 유통 과정이 짧아 영양소 파괴가 적고, 도축부터 식탁까지 이어지는 엄격한 위생 시스템 덕분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이기홍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동계올림픽 응원으로 생활 패턴이 바뀌기 쉬운 시기인데, 한돈은 조리가 간편하면서도 필수 영양소를 모두 갖춘 최고의 식재료”라며 “선수들을 응원하는 국민들의 식탁이 한돈으로 더욱 풍성하고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