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의 효자' 트로트 가수 남궁진, 설 특집 '아침마당' 출연

코너 '도전 꿈의 무대' 초대가수로 출연
싱글 곡 '엄마꽃이 피었습니다' 열창
트로트 가수 남궁진. 남궁진 인스타그램

'미스터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남궁진이 아침 방송에 출연해 설 연휴 마지막 날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남궁진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1TV 설 기획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코너는 아침마당의 인기 코너 중 하나로 앞서 배우 강하늘이 데뷔 전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노래와 장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날 방송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가수들의 가족이 함께하는 '나도 가수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진행자 박철규 아나운서는 "시청자 여러분이 선택하신 5승 가수"라며 남궁진을 소개했고, 남궁진은 "이 자리에 앉아 영광이다. 저도 부모님을 모시고 이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KBS1TV 설 특집 '아침마당'

남궁진은 다른 참가자들의 무대를 집중 관람하고 무대마다 가수로서 진정성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참가자들의 무대가 모두 끝나자 남궁진은 자신의 차례에 '엄마꽃이 피었습니다'를 열창했고,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엄마꽃이 피었습니다'는 남궁진이 지난해 5월 발표한 싱글 곡으로 자신보다 자식을 먼저 생각하며 평생 희생해온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과 깊은 사랑을 담은 곡이다. 

 

한편, 남궁진은 2017년 가요계에 데뷔해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10위를 차지하며 대중에 얼굴을 각인시켰다.

 

방송 이후에는 '미스터트롯3' 콘서트를 비롯해 소속사 선배 가수 나상도와 함께 BTN라디오 '쾌남열전' 더블 DJ로 활약하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