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향로봉 인근 산불로 450㎡ 소실…4시간 만에 완진

21일 오후 7시 25분께 서울 종로구 북한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북한산 향로봉 9부 능선에서 발생했으며 오후 11시 32분께 완전히 꺼졌다.

21일 오후 7시 25분께 서울 종로구 북한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이 불로 현재까지 약 450㎡(150평가량)가 소실된 것으로 소방 당국은 보고 있다.



산불 진화에는 소방 111명, 구청 50명, 경찰 122명, 산림청 48명 등 376명과 소방 차량 29대 등 68대가 투입됐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종로구는 "구기동 산 5-1 북한산 연화사 및 금산사 주변에 산불이 발생했다"며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내용의 안전안내 문자를 보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