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풍 타고 전국 휩쓸어…전북 익산 한때 미세먼지 농도 '781㎍/㎥' 23 새벽 북풍에 중국 동북부발 황사 재차 유입
황사가 전국을 뒤덮었다.
21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에 실려 유입되며 22일 오전부터 서울 등 수도권에서 관측되기 시작했다.
황사가 유입되며,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걷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 익산시 춘포면에서는 오후 3시 기준 미세먼지 1시간 평균 농도가 매우 나쁨 기준선의 5배가 넘는 781㎍/㎥까지 치솟기도 했다.
오후 6시 기준 시도별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를 보면 대구 568㎍/㎥, 경북 416㎍/㎥, 전남 401㎍/㎥, 광주 372㎍/㎥, 충북 360㎍/㎥, 제주 341㎍/㎥, 대전 329㎍/㎥, 세종 306㎍/㎥, 강원 273㎍/㎥, 경남 209㎍/㎥, 전북 191㎍/㎥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