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교육부 주관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탁월

인하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23일 인하대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사범대학 A등급, 교육대학원 B등급을 각각 받았다.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교원 양성 명문기관의 위상이 재차 입증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범대학은 교육부 학교현장실습학기제 및 교원양성과정 개선대학 지원사업에서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시교육청의 ‘찾아가는 예비교원 학습튜터링’ 프로그램도 이어가며 지역 기초학력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전국 중등학교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 입학정원 대비 60% 이상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대학원의 경우 차별화한 교육 체계와 학생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2021년 국내 최초 IBDP 교사 양성기관으로 인증돼 IB 연구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전국 시도 교육청의 지원을 통해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전공, 리터러시교육 전공 등 개설·운영으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 중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교직원·재학생이 지혜와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 최상의 평가를 거머쥐었다”며 “앞으로도 예비교사를 위한 인공지능(AI) 관련 특성화 과정 개발과 새로운 교수법 혁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