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투명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공공기관의 투명한 운영과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한수원은 원전 운영과 관련한 정보 공개를 적극 확대하고, 제도 운영의 내실을 다진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수원은 지난해 국민적 관심이 높은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총 336건의 사전정보를 공표했고, 정보목록공개율과 원문공개율을 96% 이상 달성하는 등 정보공개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정보공개 청구에 대한 신속하고 적정한 처리에 중점을 둔 결과, 정보공개 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나타내는 고객만족도 항목이 전년 대비 7%포인트 상승하는 성과를 거둬 좋은 점수를 얻었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한수원은 국민의 신뢰 없이는 사업을 지속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