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신] 스벅 코리아, 세계 첫 ‘에어로카노’ 출시 외

스벅 코리아, 세계 첫 ‘에어로카노’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가 26일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새로운 방식의 아메리카노 커피인 ‘에어로카노’(사진)를 선보인다. 에어로카노는 아메리카노에 에어레이팅(공기 주입)을 더해 벨벳 같은 크리미한 폼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아이스 전용 커피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스 커피를 즐겨 찾으며 이른바 ‘얼죽아’(추워도 차가운 음료를 즐기는 사람 비유) 현상을 선도하는 한국의 커피 문화와 가장 역동적이며 열정적인 한국 커피 시장을 존중해 전 세계 최초로 출시를 결정했다.

 

코스맥스, 伊에 첫 유럽 생산기지 구축

 

코스맥스는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케미노바(Keminova)’ 지분 51%를 인수하며 첫 유럽 생산 기지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1985년 설립된 케미노바는 지난해 약 180억원의 매출 성과를 냈으며 생산 가능 수량은 연간 약 2000만개에 달한다. 코스맥스는 이번 계약으로 한국, 중국, 미국 등에 집중된 생산 거점을 유럽까지 확장하고 K뷰티의 글로벌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스맥스는 케미노바와의 기술 교류를 통해 유럽 현지 트렌드에 맞는 혁신 제품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삼성SDI, 리튬메탈 배터리 난제 풀어

 

삼성SDI가 주도하는 한·미 공동연구팀이 ‘차세대 배터리’로 꼽히는 리튬메탈 배터리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리튬메탈 배터리는 현존하는 기술 중 에너지 밀도가 가장 높지만, 충방전 가능 횟수가 수십 회에 불과해 상용화에 제약을 받았다. 삼성SDI와 미국 컬럼비아대 공동연구팀은 ‘겔 고분자 전해질’을 적용, 리튬메탈 배터리의 수명을 늘리는 동시에 안전성도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차전지 업계에서는 이번 연구 결과가 배터리 업계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구 논문은 세계 최고 권위의 에너지 분야 학술지인 ‘줄(Joule)’ 최신호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