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격차 해소”…경기신보,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올해 첫 타운홀미팅

현장 중심 정책 소통…“한 자리에서 지원 정책 확인”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을 돕기 위해 올해 첫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신보에 따르면 이번 타운홀미팅은 지원사업설명회 형식으로 수원시 광교사옥 강당에서 열렸다. 대상은 수원·평택·화성·용인·오산·안성 등 도내 남부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었다. 

 

23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신용보증재단 강당에서 열린 타운홀미팅 직후 시석중 이사장(앞줄 가운데)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신보 제공

행사에선 올해 경기신보의 주요 보증 및 금융지원책을 포함해 핵심 지원사업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창업·경영안정 및 재기지원 정책이 소개됐다.

 

이 자리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과 시·군 관계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신보 관계자는 “이번 미팅에선 재단과 유관기관의 정책을 한 자리에서 안내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여러 기관을 개별 방문하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중소기업 임원도 “한 자리에서 지원 정책을 확인하고 궁금증을 확인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이 23일 열린 올해 첫 타운홀미팅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신보 제공

경기신보는 이번 남부권 미팅을 시작으로 25일 북부권, 다음 달 4일 동부권, 6일 중부권 대상의 행사를 이어간다.

 

25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미팅에선 의정부, 고양, 김포, 포천, 파주, 양주, 연천, 동두천 지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 이사장은 “이번 타운홀미팅은 정책 설명을 넘어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재단과 유관기관의 제도를 종합적으로 안내해 지원 정책을 몰라 이용하지 못하는 기업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