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윤정수(54)가 12세 연하 아내인 원진서의 '19금 폭로'에 당황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간절히 임신을 바라는 윤정수,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 부부가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궁금한 점을 물었다.
이날 세 부부는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과 영상 통화로 상담을 진행했다.
원진서는 김 전문의에게 "(속설 중에) 아들을 낳고 싶으면 아내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진짜 관계가 있는 이야기냐"고 물었다.
윤정수는 크게 당황하며 "부족했니?"라고 원진서를 넋 놓고 바라봤다.
김 전문의는 "아내를 만족시켜야 임신이 더 잘 된다. 아들 딸 상관없이 만족이 됐을 때 임신 확률이 올라가는 걸로 돼있다. 자국이 수축해서 정자가 더 잘 이동하고 호르몬도 더 많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윤정수, 배기성 등 남자 출연진이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줬다. 여기에 윤정수가 "알겠습니다! 알겠어요!"라며 화를 내 재미를 더했다.
윤정수와 원진서는 지난해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같은 해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