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재추대 축전…“양국은 서로 돕는 린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노동당 총비서 재추대를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2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23일 축전에서 “김 위원장이 또다시 총비서로 추대된 것은 당과 정부, 인민의 높은 신뢰와 충심으로 되는 지지의 표시”라며 “9차 당대회를 계기로 사회주의위업을 추동하는 데서 끊임없이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를 축원한다”고 밝혔다. 통신은 22일 제9차 당대회에서 김 위원장을 총비서로 추대하는 결정서를 채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시 주석은 “양국은 서로 돕는 친선적인 사회주의 린방”이라며 “양국 관계를 훌륭히 수호하고 공고히 하며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시종일관하고도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김 위원장과 여러 차례 상봉해 양국 관계의 훌륭한 발전을 힘있게 인도했다”며 “양국 친선의 새로운 장을 아로새기고 두 나라 사회주의건설위업에 이바지하며 두 나라 인민들의 복리와 친선을 증진시키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는데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