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원 자산가'로 알려진 배우 전원주가 한겨울에도 보일러를 켜지 않는다며 절약 생활이 공개됐다.
전원주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 업로드된 '뺑 뚫린 뒷머리 커버하러 며느리와 가발 맞추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보일러를 거의 틀지 않는다고 했다.
이날 영상에서 PD가 "이렇게 추운 날 (보일러를 안 틀면) 집이 춥지 않냐"고 묻자, 전원주는 "옷 두껍게 입고 있으면 된다"고 답했다.
제작진은 실제 전원주의 집 도시가스 요금이 월 1370원에 불과하다는 걸 확인했다.
전원주는 "요금을 내러 갔더니 그럴 리 없다면서 다시 검침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기 이사 온 이유가 산이 바람을 막아줘서다. 집이 따뜻하다"고 부연했다. 이에 제작진이 "도시가스비가 1370원이 뭐냐 따뜻하게 사셔야지"라고 하자, 전원주는 "도시가스비를 내러 갔더니 직원들이 이렇게 조금 나올 리가 없다고 검사를 다시 하더라. 난 여기로 이사 온 이유 중 하나가 산으로 쫙 가려져 있기 때문이다. 바람이 안 들어온다. 집에 들어오면 뜨뜻하다. 보일러 안 떼도 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앞서 전원주는 지난 2011년 초 주당 2만원대에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한 뒤 장기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SK하이닉스 주가는 장중 사상 첫 100만 원을 돌파했다. 전원주는 현재 주식 30억 원, 현금 10억 원 등 보유한 자산이 총 40억 원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