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저씨의 힘…리니지 클래식 누적 매출 400억원 돌파

누적 매출 400억원 돌파 PC방에서도 인기몰이

엔씨소프트(엔씨)가 7일 서비스를 시작한 신작 ‘리니지 클래식(Lineage Classic)’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인지도가 높은 ‘리니지’ IP를 활용한 전략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엔씨는 26일 ‘리니지 클래식’의 성과를 공개핬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NC)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리니지 클래식은 7일 서비스 시작 이후 최대 동시접속자가 32만을 넘어섰다. 누적 매출은 400억 원을 돌파하며, 일 평균 21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클래식의 성과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 제공

리니지 클래식은 PC방 점유율 순위에서도 최상단에 올랐다. 25일 기준 점유율 9.63%로, 국내 서비스 중인 PC 게임 중 2위를 기록하고 있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에서 가장 높은 순위다.

 

‘보는 게임’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에서 ‘리니지 클래식’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1억 4,700만 회를 넘어섰다. MMORPG 장르에서 주로 활용되는 ‘BJ 프로모션’ 마케팅 없이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