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예 이슬람혁명수비대는 28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한 반격으로 중동 내 미군 기지를 공습해 상당한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다.
이란 관영 매체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미군 기지에 대한 보복 공격으로 최소 200명의 병력이 죽거나 다쳤다"고 발표했다. 또 "카타르 (알우데이드) 기지에 설치된 미군의 FP-132 레이더도 완전히 파괴됐다"며 "이 레이더는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쓰이는 기술을 장착했고 탐지 거리가 5천㎞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혁명수비대는 미 해군의 전투지원함을 미사일로 심각하게 파괴했다며 "다른 미 해군 전력자산도 혁명수비대 미사일과 드론의 사거리 안에 있다"고 경고했다.
이란 타스님뉴스는 혁명수비대가 중동 내 미군 기지 14곳을 공습했다고 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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