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자동차 부품공장서 30대 노동자 참변…기계에 끼여 심정지 이송

충남 아산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3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노동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7분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에 있는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A(30대)가 고장난 리프트 기계를 수리하다 끼임 사고를 당했다. A씨는 리프트 기계의 유압 실린더를 고치기 위해 기계를 고정하는 고임목을 설치하고 수리업체 직원과 함께 작업하다 고임목이 빠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