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창립 14주년 기념 행사 진행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달 27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창립 14주년(2월 28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직원 및 부서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살구나무를 심는 기념식수 행사가 열렸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김경아 사장(왼쪽)이 창립 14주년 기념 행사에서 우수 직원을 시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제공

또한 ‘세계 희귀질환의 날(2월 28일)’을 기념해 비정부·비영리 기관(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들을 위한 모금, 굿즈 나눔 및 기부 활동, 구급함 제작, 응원 카드 작성 등의 다채로운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전개했다.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 시신경 척수염(NMOSD) 등의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EPYSQLI®)를 비롯해 다양한 질환 분야에서 국내에 총 11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김경아 사장은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14년간 노력해 온 회사의 성과와 열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회의 존중을 받는 기업으로 한층 더 거듭나도록 지속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2월 설립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연간 실적으로 1조6720억원을 기록하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11월 설립된 투자 지주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 산하에서 경쟁력 있는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항체-약물 접합체(ADC) 분야 중심의 신약 개발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