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3기 초대 위원장으로 임명된 송상교(사진) 전 진실화해위 사무처장은 인권 침해 사건 진실규명을 위해 싸워온 변호사다.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위원 등을 지내며 유서대필 조작사건, 재일동포 간첩조작사건, 경찰의 불법체포 국가배상 청구소송, 군 사망 미통지 국가배상 사건 등의 변론을 수행했다.
2021년에는 진실화해위 2기 사무처장에 임명돼 활동했다. 12·3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이 2기 진실화해위 위원장에 박선영 전 의원을 임명하자 “탄핵 대상인 대통령이 했던 임명 재가는 정당성이 없다”며 반발성 사의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