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배우 예약' 박지훈 캐스팅에…'취사병' 원작자 "평생 운 다 썼다"

배우 박지훈 주연의 새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원작자가 캐스팅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원작자 제이로빈(본명 오종필) 작가는 2일 소셜미디어을 통해 박지훈 캐스팅을 두고 "평생 운 다 썼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배우 박지훈. 뉴시스

그러면서 "소설 표지 찢고 나왔다. 연기도 엄청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취사병이 전설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힘든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입대한 흙수저 주인공 강성재가 군 생활 중 정체불명의 가상 '퀘스트' 시스템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강성재 역을 맡은 박지훈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1000만 배우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박지훈은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아 처연한 눈빛 연기로 흥행을 이끌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숙부에게 배신 당해 폐위 된 단종이 강원도 영월 청령포로 유배 가게 되고, 그 마을 촌장 엄흥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주말 900만 관객을 돌파해 조만간 10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