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 국회서 쫓겨나…李대통령으로 교체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을 연결하는 지하통로에 걸려 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진이 철거됐다. 국회의장실은 3일 공지를 통해 "국회의장은 입법부 수장이자 피해기관인 국회의 대표로서, 내란 우두머리의 사진(왼쪽 사진)이 국회 공간에서 전시되는 것이 헌법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국회의장실이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을 연결하는 지하통로에 걸려 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진을 3일 철거했다. 의장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국회 본관 지하통로에 전시된 사진 중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포함된 사진을 철거했다”며 “이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결정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을 잇는 지하통로에는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식 선서 사진이 전시돼 있다. 의장실은 “국회의장은 입법부 수장이자 피해기관인 국회의 대표로서 내란 우두머리의 사진이 국회 공간에서 전시되는 것이 헌법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문재인 전 대통령 옆에 있던 윤 전 대통령 사진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식 선서 사진으로 대체됐다.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을 연결하는 지하통로에 걸려 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진이 철거되고 있다. 국회의장실은 3일 공지를 통해 "국회의장은 입법부 수장이자 피해기관인 국회의 대표로서, 내란 우두머리의 사진이 국회 공간에서 전시되는 것이 헌법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사진=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페이스북, 국회의장실 제공